[옥스포드] OCM 15000 코브라전투단 K1A1 TANK (K1A1 탱크)
찬다르크의 토이스토리에서 처음 소개하는 옥스포드(OXFORD) 제품 OCM 15000 코브라전투단 K1A1 TANK (K1A1 탱크)입니다.
K1A1은 대한민국 육군 K1전차를 전면적으로 재설계한 모델로서, 북한의 T-72에 대항하기 위해 120mm 활강포를 탑재하고 차대와 포탑을 K1전차를 바탕으로 전반적으로 재설계하여 신규 생산되었습니다.
K1A1전차는 유효 사거리가 3.5km에 이르며 방호력 또한 복합장갑제를 크게 개선하여 3.5세대 전차에 필적합니다. 1991년부터 1998년까지 국방과학연구소의 기술지원아래 로템에서 전차 체계 설계를 했고, 복합장갑, 탄도계산기, 포수조준경 등 주요 핵심 부품도 대한민국 기술진에 의해 개발, 장착되었습니다. 개발 예산은 307억 원이 들었고, 이러한 핵심 부품개발로 K1전차 개발시 미국과 맺었던 양해각서에서 수출등과 관련된 제한 사항을 해결하였습니다. 320종의 부품에 국산화(국산화율 67%)를 통해 대당 평균 2억 7000만원의 외화 절감을 하였습니다. 1996년 시제 전차를 선보였고, 1999 11월부터 2001년 10월까지 국방품질관리소에서 약 2년간에 걸쳐 성능시험을 하였습니다. 2001년 10월 13일 로템 창원공장에서 처음 출고되었고, 2010년까지 484대가 도입되었고 대당 가격은 44억원입니다. (출처 : 위키백과)
요즘은 육군의 탱크 블럭을 찾으면 중국에서 나오는 탱크 종류가 많아져 디자인과 종류별로 구매할 수 있지만, 10년전 구매당시에는 대한민국 옥스포드 블럭 코브라전투단이 유일했었습니다. 사실 가격도 지금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당시 10,000원을 안줬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렴했답니다. 현재는 옥스포드도 중국블럭이 들어오면서 가격을 많이 올라갔습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레고에서 구연하지 못하는 군대의 모습을 특성화하여 제품으로 개발한 것에 대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블럭 결합의 완성도와 부품의 광택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구매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챤다르크의 토이스토리 OCM 15000 코브라전투단 K1A1 TANK (K1A1 탱크) 리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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