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BANDAI - ONE PIECE GOING MERRY (메모리얼 로그쉽 고잉메리호)
by 찬다르크2015.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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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 BANDAI - ONE PIECE GOING MERRY (메모리얼 로그쉽 고잉메리호)
고잉 메리호(ゴーイングメリー号)는 만화)는 원피스에 나오는 밀짚모자 해적단의 최초 해적선입니다. 그 이전에는 보트나 카누를 이용하여 섬과 섬간을 이동하였습니다. 루피의 세번째 동료 우솝을 동료로 맞이 할때, 같은 마을에서 도움을 받은 부잣집 딸 카야가 준 캐럭으로, 배의 머리는 양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워터세븐 편에서 여행중 입은 타격으로 수리를 해도 항해가 더 이상 불가능한 상태로 사망선고를 받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랑을 받았기에 크라바우터만이라는 배의 요정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메리호의 영혼이라 할 수 있는 크라바우터만은 자체적으로 고잉 메리호를 움직여 마지막 항해지인 에니에스 로비에서 밀짚모자 해적단을 구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배는 이미 사망선고를 받은 터라 항해 도중에 부숴지게 되고, 결국 밀짚모자 해적단은 바다 가운데 불로 태움으로 메리호를 보내기로 합니다.
그 후에는 사우전드 써니호가 밀짚모자 해적단의 새로운 해적선이 됩니다.
이 제품은 메모리얼 로그쉽 고잉메리호로서 2011년 3월에는 고잉메리호 4월에는 싸우전드써니호가 출시되어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제품입니다. 배의 디테일은 조금 떨어지지만, 12명의 피규어와 선박을 6등분으로 나누어 원피스 극중의 이야기를 재현해놓은 부분이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6개의 상자로 나누어 각 단락을 표현되어 있으나, 제가 구매한 제품은 한 상자에 모두 들어 있는 제품이어서 상자의 이미지는 나오지 않습니다.
국내 출시가는 32,000원이었던것으로 알고 있으나, 현재는 중고로 구해도 6-7만원정도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역시.... 구할 수 있을 때 구하자....는 진리입니다.
찬다르크의 프라모델이야기 ONE PIECE GOING MERRY (메모리얼 로그쉽 고잉메리호)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