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7573 - Battle of Alamut / 알라뭇 성
안녕하세요 ^^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은 7573 - Battle of Alamut / 알라뭇 성 입니다.
이 제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페르시아의 왕자: 시간의 모래"의 레고시리즈로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큰 모델입니다.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레고의 한장면을 레고로 표현하다는 것에 큰 장점을 가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에 앞서 페르시아 제국(Persian Empire)에 대해 알아본다면 이란 고지대를 중심으로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지방을 포함하는 넓은 지역을 통치하던 고대 제국을 통칭하는 말로, 그 기원은 아케메네스 제국(BC 550~ BC 330)입니다.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의 줄거리는 "천하를 정복한 신비의 제국 페르시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서사 액션 대작.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고대의 단검을 둘러싸고 진정한 용기를 가진 페르시아의 왕자와 세상을 파멸시키려는 반역자, 그리고 단검을 비밀의 사원으로 가져가야만 하는 공주의 운명이 격돌한다." 이라고 나와 있네요....^^ 레고를 하고 있는 챤다르크는 Dastan, 흑인인 Seso, Tamah 피겨와 낙타의 피츠구가... 가장... 갖고 싶어 구매한 제품입니다. 역시.. 단순한... 챤다르크 입니다. ^^
7573 - Battle of Alamut / 알라뭇 성 을 만들면서 장점을 말하자면 무엇보다 요즘 느끼기 쉽지 않은 손맛이 좋고, 풍성하고 개성이 있는 피겨를 얻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 레고 매니아들이 높은 점수를 주게 되었는지 알것 같습니다. ㅎㅎㅎ 개인적으로 단점이라면 성이라고 말하기엔 조금은 아담한 싸이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구매에 있어 절대 아쉬움은 없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챤다르크의 레고이야기 7573 - Battle of Alamut / 알라뭇 성 시작합니다.
제품정보
- 조각 : 821
- 피겨 : 7명
- 가격 : $80.00 (국내가격 : 131,000원)
- 출시 : 20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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